7월 8일
 

오늘은 우리 YNK가 창사 14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짝!짝!짝! 그동안 Boutique Executive Search Firm을 지향하면서 쉼없이 달려온 14년이었습니다.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회사, 회사다운 회사, 팀웍을 중시하는 회사, 믿음과 배려가 있는 회사를 위해 뛰어온 14년이었습니다. '자신의 능력보다 약간 높은 목표 설정',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 '그러한 과정을 통한 YNK와 자신의 성장'이라고 부르짖으며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일관되고 줄기차게 외쳐온 14년이었습니다.

 
창립 14년을 맞은 지금! 저는 이런 회사를 꿈꿉니다. 1. '백'억대 매출을 하는 회사를 꿈꿉니다. 2. (자체)'건'물을 갖고 있는 회사를 꿈꿉니다. 3. '우'리끼리 잘먹고 잘사는 회사를 꿈꿉니다. 앞의 세 문장의 첫글자를 따서 우리 회사의 꿈을 피아니스트 '백건우'님으로 외워도 좋을듯 합니다.
 
창립 14년을 맞은 지금! 저는 이런 우리 YNK 가족을 꿈꿉니다. 1. 고객에게는 [착한] 컨설턴트를 꿈꿉니다. 2. 자신에게는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 하는데 있어서는 [독한] 컨설턴트를 꿈꿉니다. 3. 동료에게는 [순한] 컨설턴트를 꿈꿉니다. 즉 고객의 성공을 내 일과 같이 성심성의껏 도와줌으로서 꼭 다시한번 찾고 싶은 정직하고 [착한] 컨설턴트, 자신의 업무에서는 반드시 목표 이상을 달성해 내고야 마는 [독한] 컨설턴트, 동료에게만큼은 어떠한 댓가 없이도 다 퍼줄 수 있는 바보처럼 한없이 [순한] 컨설턴트를 꿈꿉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앞의 문장에서 '착하고' '독하고' '순하다'는 단어의 순서가 바뀌면 절대 안됩니다. 고객에게는 성과없이 [순]하기만 하고 자신의 성과평가에는 관대하게 [착]하고 동료에게만 [독]한 컨설턴트는 절대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창립 14주년 YNK! 그 앞길에 늘 영광만이 있으라!
 

                                                                                                                                        대표 송 승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