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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대화 (100) - 감사

관리자 | 2020-10-08 09:37 | 조회 1367

감사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 어느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저녁식사 반찬으로 돈가스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알고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고 하여 신이 난 것이었습니다. 병사들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소스가 없다는 이야기에 이내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부식 담당병사가 실수로 돈가스 한 상자와 소스 한 상자가 아닌 돈가스 두 상자를 가져온 것입니다. 여기저기 병사들의 불평이 들렸습니다. '맛도 없게 소스도 없이 돈가스만 2개를 먹으란 말이야?' 그때 선임병이 말했습니다. '다들 그만 불평하자. 분명히 어떤 부대에서는 지금쯤 돈가스 없이 소스만 2인분 먹고 있을거야'.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택할 것인가, 감사를 택할 것인가...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해 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러니 감사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여 하루를 살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
 
2013 8 22일부터 틈틈이 쓰기 시작한 '차한잔의 대화'가 오늘로서 100번째 글을 맞이합니다. 저를 아는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 8월부터면 오늘까지 약 2,600일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부침은 있지만)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건 정도 글을 작성한 꼴이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제가 YNK에 합류한 지도 비슷한 시일이 흘렀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일만시간의 노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일만시간의 법칙'에 굳이 비유해 보자면 (하루 8시간만 계산해도) 최소한 2개 이상의 성공을 맛봐야 하는 만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비록 아직 초심에 비하여 큰 성공은 이루지 못했지만, 지나간 7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면 앞으로 YNK와 더불어 더 큰 성공을 향유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그리고 '차한잔의 대화'도 넋놓지 않고 틈틈이 계속 업데이트 할 것을 재삼 다짐합니다.



대표 송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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